자초,지치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반그늘지고 배수가 좋은 기름진 곳에서 자란다. 학명은: Lithospermum erythrorhizon Siebold &Zucc 쌍떡잎식물 꿀풀목의 지치과(一科 Boraginac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억센 털이 달린 줄기는 곧게 서며 30~70㎝쯤 자란다.봄과 가을에 가늘고 긴 뿌리를 캐서 그늘에 말린 것을 자초근(紫草根) 또는 자근(紫根)이라고 하여 주성분인 acetylshikonin의 항비만 효과 및 지방세포분화 억제 효능 등이 있으며 한방에서 해독제·해열제·이뇨제·피임약으로 쓰며, 화상이나 동상 또는 물집이나 습진 치료에 쓰기도 한다. 뿌리에서 자줏빛의 물감을 얻어 쓰기도 한다.지치는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 변비,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 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술로 담가서 늘 마시면 정력이 놀랄 만큼 좋아지고, 지치를 먹으면 포만감이 있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으며 살이 웬만큼중국에서는 암 치료약으로 쓰고 있다.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암과 백혈병 치료에 지치를 쓰고 있다. 강한 거악생신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 나오게 한다.그는 3일 동안을 돌아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로 그 사람은 얼굴 색이 좋아지고 한겨울에 홑옷을 입어도 추위를 모를 만큼 튼튼한 체질로 바뀌어 80세가 넘도록 건강하게 살았다고 한다. 지치는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었던 약초지만 요즘은 산 속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 찾아보기 힘들만큼 귀하다. 약초꾼에게 산삼에 버금가는 전설적인 약초로 알려져 있다. 온갖 독을 제하고 살결을 곱게 하여 늙지도 않게 하는 신선이 먹는 약초라는 신비의 영약으로 알려져 있다.뿌리가 갖고 있는 열기 성분이 강해서 겨울에 눈이 내려앉으면 그 주위가 붉게 물든다. 그래서 눈이 녹기 전 이른 봄이면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옛날 대궐 안 약국에서 빚었던 술이다. 라고 되어 있고 진도 홍주의 경우 비슷한 제조공정의 술로 자초(紫草) 한 냥을 가늘게 썰어 병 주둥이에 두면 붉은 빛이 아주 곱다고 한다.한 숟갈씩 수시로 떠 먹는다. 토종꿀에 끓이는 것은 지치의 찬 성분을 없애기 위해서이다. 지치를 잘게 썰어 참기름에 넣고 24시간 이상 약한 불로 끓여서 한번에 밥숟갈로 두 숟갈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먹는다. 여성의 냉 대하, 무릎이 차갑고 힘이 없는 데, 신경통 등에 효험이 크다. 심장의 열이 머리로 올라와서 생긴 두통에는 지치를 가루 내어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3~4번 먹는다.동맥경화, 어혈, 신경통, 타박상 등에는 지치와 장뇌삼을 같은 양으로 달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동맥경화나 고혈압에는 지치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치료 효과가 좋다. 백전풍, 자전풍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밥숟갈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먹는 동시에 지치 가루를 자신의 침으로 개어 아픈 부위에 하루 3~4번 바른다.경기와 비만의 치료방법은 어린아이나 어른이 크게 놀라서 병이 난 데에는 거름기 없는 황토에 술을 부어 반죽한 것으로 아이 오줌에 하룻밤 담갔던 지치를 싸서 잿불에 구운 다음 지치만을 꺼내어 가루 내어 먹는다. 그냥 지치 가루를 먹어도 효과가 있는데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더운물로 먹는다. 두통이나 소화불량에는 지치를 술에 담가 마시면 즉효가 있다. 한번에 소주잔으로 두 잔씩 하루 세 번 마신다. 비만증에는 지치 가루를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5개월쯤 먹으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몸무게가 줄어들고 다시 살이 찌지 않는다. 이처럼 자초의 약효는 가히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차고 맛은 쓰며 독이 없다고 하였으며, 5가지 황달을 낮게하여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배가 붓거나 불러올라 그득한 것을 내리며 악장, 와창, 버짐, 비사증, 어린이 홍역, 마마를 낫게 한다고 했다.
[야생 지초]
▶동맥경화나 고혈압 :
자초 가루와 느릅나무 뿌리껍질(유근피) 가루를 같은 양으로 더운물로 먹는다.
한 번에 한 숟갈씩 하루 세 번 먹는다. 3~4개월 먹으면 대개 낫는다.
◀ 사람마다 체질, 식생활습관, 증상 정도에 따라 효과 기간 차이가 있겠으나
꾸준하게 드시면 분명 건강에 도움되리라 생각합니다.
**한방 민간요법 ; (보통 4~12그램을 가로 내어 먹거나 물로 달여서 섭취한다.)
지초는 지치,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아마 단방으로 쓸 수 있는 약초 중에서 자초보다 훌륭한 약효를 지닌 것도 달리 없을 것이다.
수 십년 동안 약초를 캐며 살아온 약초꾼이나 민간의 노인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면
오래 묵은 지초를 먹고 고질병이나 난치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되었다는 사례를 흔히 들을 수 있다.
민간에서는 오래 묵은 자초는 산삼에 못지않은 신비로운 약효를 지닌 것으로 인식되어 왔다.
지초는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없다.
피임작용, 항균, 항염증 작용, 순환기 계통에 대한 작용, 항종양 작용이 있다. 심포, 간경에 들어간다.
양혈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해열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습열로 인한 반진, 습열에 의한 황달, 자전, 토혈, 비출혈, 혈뇨, 임탁, 혈리, 열결, 변비, 화상, 습진,
단독, 옹역, 심장강화, 간기완화, 어혈제거, 급 만성 간염, 어린이 피부염, 외음부의 습진, 음도염과
자궁경염, 청년성 편평사마귀, 어린이 탈모증, 요실금, 전신 가려움증, 피부염을 치료한다.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 중독, 중금속 중독, 농약 중독, 알코올 중독 환자에게 자초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린다.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초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초는 야생자초라야만 제대로 약효가 있고, 재배한 것은 약효가 거의 없다.
※ 지초로 가루낸 것을 꾸준하게 드신다면 건강에 많은 도움되실 거예요.
유근피 가루 또한 자연산 야생 참유근피로 만든 것을 구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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