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쇠약으로 인해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증상 등을 치료하는 녹혈
녹혈이란?
녹혈은 사슴의 뿔을 절각할때 절각한 부위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말합니다.
녹혈에는 칼륨 및 미량의 광물질 성분이 많아 정력을 증강 시키는 강장 효과가 뛰어납니다.
옛 문헌에 의하면 중국의 역대 왕족들은 물론 우리나라의 문종은 대단한 호색한으로 틈만 있으면 접색하였는데 몸이 항상 병약하여 정력을 보충하기 위해 수백두의 사슴을 사육하여 녹혈로서 정력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현대는 인도네시아의 스카르노 대통령이 녹혈을 복용함으로써 정력이 좋아졌다는 외신보도가 있었습니다.
마라토너 이봉주, 현대 씨름단, 현대 야구단 등 국내 운동선수들도 녹혈을 마시며 체력을 증진시키고 있습니다.
녹혈은 녹용 절각철인 5~ 8월사이에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일정한 간격으로 최소 3회 이상 복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녹혈의 효능
신체허약 및 혈액 부족으로 순환이 순조롭지 못한 증상, 심장쇠약으로 인해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증상, 폐결핵으로 오랫동안 치료되지 못하여 폐의 기능이 쇠약한 증상, 토혈 및 자궁출혈로 기능이 허약하여 자궁이 수축하지 못하는 증상, 과로로 인한 요통(동의보감, 첨금방, 당본초, 의림찬요 등에서 발췌) 임상효능으로 사람의 양기를 길러서 신명을 보하고, 뼈를 튼튼하게 하며, 골수를 보하고, 정을 더하게 하며, 피를 자양하는 약물입니다.
허한 사람은 보하고 마른 사람은 살찌게 하고, 기의 소통이 안되는 곳을 이어주며, 겁이 많은 자는 튼튼하게 하고,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은 따뜻하게 하여 주는 효과 등 모든 진양이 쇠약한 일체 허손증에 사용됩니다.
또 궤양이나 상처가 오랜동안 아물지 않은 곳에 사용하면 조직이 잘 생기게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성기능 감퇴로 인한 발기부전증과 정력을 증진시키고 코피가 계속 나오는 증상에 복용하기도 합니다.
외용으로는 미친 개에 물렸을때 그 피를 환부에 바릅니다.
또 갑작스런 전신통으로 호흡이 어렵고 식은 땀이 나며, 어지러운 때에 복용하면 곧 소생하는 효력이 있구요.
2001년 10월 제 11차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에서 서울 백운당한의원 김한섭 박사에 의해 {녹혈의 화학요법 항암제 부작용 억제효능 연구}가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김박사와 같은 연구내용은 발표된일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암의 발병율이 점점 높아지고 이에따른 항암제 치료의 부작용으로 백혈구와 혈소판이 감소하며 조혈기능이 억제되는 것은 물론 메스꺼움, 구토, 점막궤양, 탈모증상등 환자들이 겪는 고통을 현저히 줄일수 있을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김박사는 국내 학자들에 의해 녹혈이 면역조절작용 및 조혈작용 등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는 보고 되었으나 항암치료제 부작용에 미치는 녹혈의 효능을 연구 발표한것은 자신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생녹혈? 분말형? 아님 정제형?
생녹혈을 복용할 경우 녹혈이 응고되기전 녹혈만을 복용하거나 기호에 따라 박카스, 소주, 쌍화차, 로얄제리, 활명수, 당귀 등과 같이 한약재를 다린 물에 타서 마십니다.
분말약재의 복용법이라고 특별히 다르지는 않습니다. 환으로 지어먹거나, 탕약에 다려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나 싶습니다.
약이라는 것이 몸에 좋을려면 그 복용자의 몸에 맞게 처방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마구잡이로 몸에 좋을 성 싶으니 먹어서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따라서 자신의 체질과 상태를 잘 파악하셔서 처방을 받아서 드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녹혈 분말을 정제한 것도 한가지 대안입니다.
철분이 풍부한 녹혈을 건강 유지 목적으로 하루 한 캡슐씩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철분을 녹혈로 복용하시면 간편하게 신선한 미네랄 성분을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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